배신감

마음이 아프겠지. 아프다. 오랫전부터 아팠어.
묻지 않고 듣지 않고 보지 않고 생각하지 않으면 다 괜찮은 척 하는데
괜찮은 척 하는데
우리애비한테 너무 실망한다
너무 하신다 너무 하셨다
이런 말을 다시 듣고 싶지 않는다
다시 이 사람땜에 마음 아프게 되기 싫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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